나의 일상 9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글이 뜸했네요...작년 10월 이후로 글을 안 썼네요 제가..사실 바빴습니다 ㅎㅎ; 예...그래도 총 조회수 30만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글을 안 쓴 핑계를 살짝 대자면 대학원 입학에 연구에 논문에 실험에,,, 거기에 취준에,,,아무튼! 취준은 성공했습니다 ㅎㅎKT로 갑니다!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제대로 후기로 쓰겠습니다. 음..대학생 때는 수업을 들으니까 그것을 블로그 글로 쓰면 됐었는데, 대학원생이 되니까 수업이 아닌 스스로 공부한 것을 적어야 되더라고요.대학생 때는 공부&복습이라는 목적이 주가 되어서 블로그 글을 썼다면, 대학원생은 뭐랄까 음... 진짜 내 시간 들여서 타인에게 설명하는 느낌이 주가 된 느낌?그것도 그렇고 절대적으로 시간이 좀 모자랍니다. 어쩔 때는 이틀 이상 걸릴 때도..

나의 일상 2024.05.27

24살의 끝에서

드디어 24살도 끝나가네요. 1월에 썼던 첫 글부터 지금까지 참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의미 있던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1년 전의 저를 생각하면 보잘것없네요. 그때는 파이썬도 못했고, 인공지능은 하나도 몰랐었는데 ㅎㅎ.. 내년에는 과연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러고 보니 블로그 글도 거의 300개에 육박하네요. 내년에도 글을 많이 써야겠어요. 이번 겨울 방학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논문 준비, pytorch 공부, computer vision (오일석 교수님 책 공부), 2학기 공부한 것 정리, 운영체제, 자료구조 정리 음.. 뭐 많네요. 아마 방학 동안 다 못하겠죠? 차근차근하다 보면 언젠간 다 하겠죠 뭐 이번 2학기는 참 뭔가 힘들면서도 후련..

나의 일상 2022.12.23

버티컬 마우스 구매 후기 - STORMX VM3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하지 중간고사 기간에 빔 타고 가는 길에 길바닥에 어떤 아저씨가 자고 있었는데, 그거 보다가 담벼락에 부딪혔다.. 근데 세게 부딪힌 것도 아니고 진짜 콩 하고 부딪혔는데, 평소에 손목이 많이 약했었나 보다 당일에 손목 엄청 아프고, 다음날은 아예 손목을 못 쓸 정도로 아팠다...ㅠ 병원 가니까 건초염 증상이라길래 약 먹고 손목 쓰지 말랬는데, 으아 컴공이라 어쩔 수가 없이 손목을 써버렸다...ㅜㅜ 현재 상태는 손목을 못 쓸 정도로 아픈 건 아닌데, 그래도 많이 쓰면 아프다.. 특히 오른쪽 손목이 너무 .. 아무튼 그래서 마우스를 바꿨다. 버티컬 마우스가 도움이 된다길래 바꿨다. 뭐 살지 고민하다가 그냥 쿠팡에서 제일 많이 팔린 거 샀다. STORMX - VM3라는데, VM2도 되게 ..

나의 일상 2022.06.21

Google Colaboratory를 사용할 땐 항상 구글 드라이브에 백업하고, GPU 백엔드 사용 시간을 체크하자..

GPU 백엔드 사용시간이 다 끝나면 런타임이 끊기고, 구글 드라이브를 제외한 모든 디스크는 날라간다. 그러니까 미리미리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하고, 남은 사용 시간을 체크 해야한다.... 어떻게 알았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2시간의 모델 학습이 증발했다는 사실을...

나의 일상 2022.06.02